◆… 한국야쿠르트에서 생산하는 무기농야채음료 '하루야채시리즈' 제품 홍보 사진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문)가 테트라팩 코리아와 함께 ‘무채가족 탈출! 하루야채 350g 건강 밸런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00 가구를 대상으로 2주 ~ 4주간 하루야채시리즈를 무료로 제공, 1일 권장량인 350g의 야채를 매일 섭취해보는 하루야채 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 후기를 온라인에 게재한 6가구를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평소 충분한 야채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한국인의 ‘야채불감증’의 부작용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중 야채 섭취량을 충족하는 사람은 28.4%, 과일과 야채를 모두 권장량 이상 섭취하고 사람은 6.7%에 불과하며 특히 11살 미만 어린이들의 경우 80%이상이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식약청 조사결과 확인됐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 이수향 팀장은 “매일 350g의 야채를 섭취하는 식습관만으로도 많은 질병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야채불감증에서 벗어나 건강한 야채 식습관을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