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이 구세군으로부터 2012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되 감사패를 받았다.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이 뽑은 ‘2012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7년간 구세군 1호 성금전달식을 진행해왔다. 전국 매장에 설치한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활동 등으로 구세군에 전달한 금액이 무려 15억원에 달한다.
파리바게뜨는 2011년부터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소비자들과 함께 모은 성금과 파리바게뜨 생수 'EAU(오)'를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에 제공해 제3세계 식수난 해결에도 동참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구세군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게 돼 영광스럽다”며 “크리스마스에 가정에서 케이크 한조각으로 행복을 나누듯 파리바게뜨도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눠 따뜻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홍봉식 본부장은 “파리바게뜨는 구세군과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나눔활동을 함께 해 온 친구와 같은 기업이다”며 “이번 감사패는 지금까지의 공로에 대한 보답은 물론 향후 더욱 발전적 관계를 위한 디딤돌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