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아원 임직원들이 창립59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이웃사랑 행사를 벌였다.
동아원그룹(회장 이희상)이 운영하는 제분사료기업인 동아원(대표 이창식)이 10일 창립59주년을 기념해 종로구 일대 저소득 가구들에게 ‘+1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 째 맞는 이 캠페인은 이웃사랑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끊임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의 행사다.
이날 이희상 회장과 이창식 대표 등 임원진과 서울 본사 임직원 1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종로구 일대 저소득 가구 130세대를 방문해 8kg 쌀 130포대, 라면 130박스 그리고 밀가루 260포대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희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아원이 지난 반세기 동안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이웃의 사랑과 관심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오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아원은 매년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봉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인천과 부산, 당진의 생산공장들도 각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물품 및 노력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