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8일과 9일 이틀간 울산과 부산에서 진행한 '급식메뉴시연회' 모습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는 8일부터 이틀간 울산 유곡중학교와 부산 백석초등학교에서 학교 영양사 및 영양교사 약 12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 고객 초청 급식메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다섯 번의 시연회를 통해 4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1월에만 벌써 여섯 번의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50여 가지의 새로운 메뉴들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셰프들은 울산 유곡중학교와 부산 백석초등학교에서 오븐을 이용해 조리할 수 있는 ‘토마토 소스 코다리찜’, ‘게살소스 두부조림’, ‘탄두리 치킨’ 등 총 10여 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지역 학교 영양사 및 영양교사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했던 울산 양지초등학교 영양사 이진희 씨는 “평소 급식메뉴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다양한 소스류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상품 정보를 상세히 전달 받아 매우 만족하며 급식에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CJ프레시웨이 김혜정 셰프는 “지방의 경우 시연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만큼 고객의 니즈가 컸다”며 “다른 지역으로도 찾아가는 메뉴 서비스를 추진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더 알찬 식단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달 15일과 17일, 또 22일과 24일에는 서울 중구 소재 CJ제일제당센터 3층 조리아카데미에서 수도권 영양교사 및 영양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