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설날을 맞아 미쓰비시모터스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수입차의 새로운 판매 채널로써 소셜커머스의 효과가 새롭게 나타났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지난해 11월 5일간 진행된 미쓰비시모터스 무료 시승권 예약이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져 12월에 총 20대의 미쓰비시 모델이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50%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3월 미쓰비시모터스 공식 수입원인 CXC가 한국 진출한 이래 진행한 단일 프로모션 중 최단 기간내 이뤄진 것이다.
이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티몬과 미쓰비시모터스는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쓰비시 모델은 RVR 4WD, 아웃랜더 3.0 2종이며 14일부터 20일까지 티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 시승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시간에 가까운 미쓰비시모터스 매장(강남, 여의도, 분당)을 방문 예약하면 해당 차량을 시승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면 차종별 최대 7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RVR 4WD는 판매가격 3490만원으로 티몬을 통해 구매시 500만원 특별할인과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장착, 주유상품권 1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웃랜더는 판매가 4030만원이며 3.0모델을 티몬을 통해 구입할 경우 500만원의 특별할인과 15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장착, 주유상품권 100만원 지원 등 총 750만원의 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