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SBS 드라마 야왕에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 닛산의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해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하류(권상우 분)와 주다해(수애 분)는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타고 등장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보여주고 있다.
백학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다해를 짝사랑하는 백도훈(유노윤호 분)은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와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를 몬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자 대통령의 딸이기도 한 석수정(고준희 분)은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타고 등장한다. 닛산은 이외에도 배역에 잘 어울리는 차량을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된 한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지만 배신당하고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