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제공
유기농 식품 전문 기업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다음달 27일까지 갓 도정한 신선한 쌀, 바로미 예약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바로미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벼를 예약 즉시 도정해 고객에게 배송하는 쌀로 신선도가 높아 밥맛이 좋고,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밥을 지을 때 보통 쌀보다 물 양을 조금 적게 넣고 지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340여개 초록마을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까지 예약하면 금요일에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양곡 담당 이동훈 과장은 “바로미는 파주 지역 토질에 가장 적합한 추청벼로, 종자부터 재배, 수확, 건조, 도정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맛과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며 “백미 10kg, 백미 4kg,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등 5종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