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의 신메뉴 '찰옥수수밥&불고기' 쌈반상' ...(출처 :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 더플레이스는 23일 처서(處暑)를 맞아 강원도 감자와 찰옥수수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메뉴들은 국내산 식재료로 메뉴의 건강함을 더한 점이 특징으로 각 브랜드 별 특징을 살렸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강원도산 찰옥수수와 알감자를 함께 지은 밥과 차돌된장찌개, 불고기 쌈이 어우러진 ‘찰옥수수밥&불고기 쌈 반상’과 찰진 옥수수 알갱이와 시원한 해물육수가 일품인 ‘찰옥수수 수제비’ 그리고 ‘찰옥수수 샐러드’의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건강한 한식브랜드 계절밥상은 9종의 신메뉴를 준비했다. 찰옥수수와 참나물, 치커리에 새콤달콤한 오미자 드레싱을 곁들인 ‘찰옥수수&채소무침’, 옥수수에 매콤한 청량고추가 식감을 자극하는 ‘옥수수 지짐이’, 곱게 간 옥수수에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찰옥수수죽’ 등이 대표메뉴다.
이탈리안 어반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강원도 찰옥수수와 생모짜렐라 치즈 등 이탈리아산 4종 치즈와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여름 옥수수&이탈리아 치즈 피자’를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들어진 ‘페로니 라거 생맥주’를 다음달 중순까지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계절 식재료를 통한 외식 브랜드들의 메뉴 콜라보레이션은 CJ푸드빌만의 경쟁력 있는 식재료 수급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절기마다 우수한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