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 질투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광희 박형식 질투'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멤버 박형식을 질투해 화제다.
광희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장과 동시에 "기분 별로 안 좋다"고 말했다.
이는 멤버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는 박형식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낸 것. 광희는 "왜 박형식만 따뜻하게 맞아주느냐"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MC 유재석은 "광희도 예전에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냐"고 물었고, 광희는 "내가 '해피투게더3'에 기여한 게 얼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박형식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다", "광희 박형식 질투, 귀엽다", "질투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