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건강과 칼로리를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포켓 간식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엔 사람들의 체중이 평균 2~3kg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은 생리학적으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지방을 더 저장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다 각종 연말 모임과 회식으로 평소보다 과식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의학 전문가들은 평소보다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체중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지나친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두 번 정도의 간식 섭취와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 할 것을 권하고 있다.
◆ 식사 전, 지방분해와 식욕저하를 돕는 향긋한 커피 한 잔
◆…사진 좌측으로부터 '다비도프 커피, 에브리데이 웰빙 건과, 비타민트
식사 후 텁텁함을 달래기 위해 마시는 달콤한 커피 한 잔도 칼로리 과다 섭취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 커피는 체내의 지방을 태워주고 식사 20분 전에 마실 경우 식욕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유럽 최고의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DAVIDOFF) 카페 리치 아로마 인스턴트 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급 명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스틱형 커피로, 주머니나 핸드백 속에 넣어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다비도프 커피는 해발 고도 900~1800미터의 고산 지대에서만 자라는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 고산 지대의 규칙적인 강우량, 안정적인 기온,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등의 조합이 다비도프 카페만의 풍부한 맛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고 다비도프 관계자는 밝혔다.
이 때문에 다비도프 커피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과 향으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품 커피’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 배고플 땐 간단한 견과류로 포만감을 느끼자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포화 지방 함량이 낮고 항산화 물질 함량은 높아 감기는 물론 여러 가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주는 등 겨울철 체중조절 간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대성 웰베이 ‘에브리데이 그린 유기농 견과’는 하루치 분량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유기농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흔히 견과류는 외피가 두꺼워 살충제나 제초제 등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뿌리를 통해 외피 속 열매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믹스너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다.
◆ 단 음식이 당긴다면, 당 함유량이 적은 비타민을...
각종 모임과 행사로 피곤함을 느끼면 단 음식이 당길 수 있다. 이 때 설탕이 많이 들어간 사탕이나 초콜릿 대신 당 함유량이 적고 상큼한 비타민 섭취가 제격이다.
메디카코리아 ‘비타민트’는 캡슐 1정 복용만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B2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비타민. 주머니 속에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와 구강 청량 및 구취 완화 기능이 있어 연말연시 모임에서 구강 에티켓까지 지킬 수 있다.
특히 씹는 순간 레몬맛이 입안 가득 상큼함을 전해 기분 전환에도 제격이다. 또 당 함유량이 높지 않아 몸매를 관리하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