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셉트폰스
아이폰5S의 출시가 6개월도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매일 새로운 콘셉트 디자인이 등장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에도 모바일 기기 디자이너 커뮤니티인 콘셉트폰스에는 IT기기 전문 디자이너인 대니 야코가 디자인한 ‘아이폰 에어 프로’가 등장했다.
대니 야코가 디자인한 아이폰 에어 프로는 전통적인 아이폰 디자인에 64비트 2.5GHz(기가헤르츠) 쿼드(4)코어 A8 프로세서, 5인치 QHD(2K, 2560×1440)화질의 IPS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사진:콘셉트폰스
또한 메모리는 64비드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 4GB(기가바이트)가 탑재되었으며 내부 저장용량은 128GB에 1600만 화소 대구경 F/1.8 카메라 및 LED플래시, iOS8운영체제, 6.1mm두께로 디자인했다.
특히 기기 뒷면에 위치한 카메라는 커진 렌즈를 배치하기 쉽도록 기기의 상단 중앙으로 이동했다. 카메라에는 BSI(후면조사)기능과 터치 초점, 디지털 이미지 안정화, 노출 보정, 다양한 계조의 사진을 하나로 합치는 HDR 그리고 음성활성화 기능이 탑재되었다.
동영상은 초당 60프레임(FPS)으로 4K(UHD) 동영상을, 그리고 일반 저화질 영상은 초당 120FPS로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카메라의 화소 수는 기기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현행과 같은 800만화소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