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7월 7일 칠성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맑고 깨끗한 청춘’의 소원을 들어주는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맑고 깨끗한 청춘, 소원은 이루어진다’라는 콘셉트로, 이루고 싶은 꿈은 많지만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칠성사이다가 밤하늘의 별처럼 소원을 들어주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를 연상시키는 칠성데이, 즉 7월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7일간 용산역에 준비된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미션에 참가한 소비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응모된 소원 중 총 7개를 선정해 소원을 이뤄줄 계획이다. 또 참여한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제품(가족사이다, 연인사이다, 친구사이다 등)을 제공하며, 깜짝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하루 동안 칠성사이다 모델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번 공간이동 자판기 이벤트에 이어 별처럼 빛나는 청춘을 칠성사이다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엔 '소원'을 키워드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청춘들과 소통하고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는 감성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젊은 칠성사이다'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초 유튜브에 공개된 '공간이동 자판기 영상'은 '맑고 깨끗한 청춘, 별처럼 빛나다'라는 콘셉트로 입시·취업난 등 고단한 현실에 지친 이시대 청춘들에게 스타가 되는 멋진 경험을 선물한 이벤트 내용을 담으며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약 350만 뷰를 달성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