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대표 유재면)이 내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 DIY 선물세트를 출시해 판매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각나라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원두와 다원 생산 제주한라녹차, 드라마 PPL 등으로 알려진 패턴 머그잔, 토치 텀블러 등 드롭탑 베스트 상품 중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장 박스 또한 금박이 입혀진 고급 소재를 사용해 선물로 증정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규격화된 세트가 아닌 고객 취향대로 골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가격까지 달라져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라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선물 구성이 가능해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의 DIY 선물세트는 추석 이후에도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