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유약한 여성의 시대는 끝났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통해 땀 흘리는 여성의 당당함과 도전정신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당당하고 도전적인 현대 젊은 여성을 대변하기 위해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를 모델로 발탁,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 광고를 선보였다.
15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꾸준한 자기관리, 야외 스포츠활동,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을 통해 당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 여성 이미지를 반영했다. 더불어 속성적 측면에서도 여성들의 니즈를 담아냈다.
도전과 열정적인 이미지의 젊은 여성들은 단순한 수분보충이 아닌 퍼포먼스를 내기 위한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 CF 스틸 컷... 롯데칠성음료 제공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몸에 맞춘 수분 재충전’이라는 기능을 통해 이러한 여성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오렌지 자몽향의 상큼한 맛 역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광고에서는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아닌 당당한 20대 여성 이상화로서 평소 훈련하는 모습, 끊임없이 자기관리 하는 모습 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드러냈다. 운동을 하다가 지쳐 힘들어하는 모습, 다시 일어나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상화 선수의 평소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상화의 어록을 그대로 광고 메시지로 표현한 부분도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슬럼프는 내 안에 꾀병일 뿐 이다’라는 메시지는 과거 이상화가 방송을 통해 이야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층을 타깃으로 출시한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상큼한 자몽맛에 글로벌 게토레이 로고를 적용해 강렬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