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회 로또 1등 당첨자 12명…각 22.6억원씩·경기 4곳 최다 당첨지역

제 112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0, 15, 24, 30, 31, 37'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2명으로 각각 22억6789만196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84명으로 당첨금은 각 5399만7428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0만8409원(3007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5646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44만3423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2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 10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3곳, 부산 1곳, 인천 2곳, 대전 1곳, 경기 4곳, 충남 1곳 등 총 12곳이다.

1등 당첨자 12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10곳의 판매점은 △황금대박점(서울 노원구 공릉로 328) △천하명당복권방(서울 성북구 정릉로 268) △샛별복권방(서울 중구 동호로10길 12 1층) △경동플러스(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30 경동G-PLUS아파트상가103) △한솔복권&마트(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84 1층 1호) △당하복권명당(인천 서구 서곶로 788) △대곶천국열쇠 로또명당(경기 김포시 율생로 80) △도담복권(경기 부천시 역곡로 451 1층) △그린마트(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55 107호) △용꿈 행운 복권방(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541 1층)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천하제일복권명당유성점(대전 유성구 유성대로654번길 111) △행운천하명당(충남 서천군 충절로 34) 이다.

이번 1127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8880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