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한정 출시되는 '피자 도시락'
11월 30일까지 1인용 스페셜 패키지 '피자 도시락' 한정 판매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2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1인용 스페셜 패키지 '피자 도시락'을 다음달 말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도시락은 1인 피자와 해산물 볶음밥, 단호박 샐러드, 피클, 음료로 구성된 메뉴를 한 박스에 담아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 1인 가구 증가와 혼자서도 피자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2~3인이 함께 먹을 수 있던 피자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자는 크림치즈 스피니치, 치즈 스테이크, 베이컨포테이토, 수퍼슈프림의 4종 중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피크닉 박스처럼 한 손으로 들고 이동하기 쉽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오는 11월 30일까지만 판매하며 배달과 방문포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방문포장 시 9900원의 특별 할인가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배달 시엔 1만 2900이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피자헛의 특별한 도시락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