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세관은 7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윤귀한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윤귀한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강조하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겁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일과 삶이 조화되는 용당세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윤 세관장은 1976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부산본부세관 운영과장 등 관세행정 주요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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