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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식(사진=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좌),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우)) |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지난 18일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네오바이오텍(회장 허영구)과 '천사의 기부' 협약을 체결, 1억 8천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물품을 후원받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것으로, 후원받은 Fixture, CTi mem, Abutment 등 임플란트 제품은 치과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영구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임플란트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과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나성식 이사장은 "네오바이오텍이 스마일재단의 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 활동에 동참해 든든하다"며 "소중한 후원물품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