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600년 전통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신규 광고 ‘스텔라 아르투아, 전설이 되다’ 편을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V 광고로 맥주마을로 불리는 벨기에 루벤의 양조장이 배경으로 원재료인 맥아와 사즈 홉이 빚어내는 풍부하고 깊은 맛을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스텔라 전용 잔인 챌리스를 빚는 정교한 유리공예 공정과 폼커터를 이용해 거품을 만드는 고유한 의식(Ritual)을 밀착 촬영해 600년 장인정신과 전통을 표현했다.
TV 광고 방영과 함께 원하는 문구를 챌리스 잔에 새겨주는 윈 유어 챌리스 이벤트를 다음달 19일까지 선보이며 온라인 페이지(https://chalice.stellaartois.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진 벨기에 필스너 맥주로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로 음용할 때 특유의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빼어난 영상미로 칸광고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며 “고급 소비자를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전통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