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민 많은 청춘들과 대화하고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평소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교감하고 청춘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공중파 인기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과 최근 젊은 세대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제작 인터넷 방송을 포맷으로 한 ‘미심쩍은 청춘상담소’를 진행한다.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사연들 중에 다양한 주제의 고민들을 선정해 시청자들과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20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자도 채팅창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에 참여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온라인 활동이 익숙한 20~30대의 열띤 토론과 고민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인 미디어 제작자로 유명한 대도서관이 진행을 맡았고 청춘 칼럼니스트 좀 놀아본 언니와 꿈쟁이 김수영 작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사연은 SK하이닉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SK하이닉스는 페이스북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20대와의 소통 캠페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1회 스티비어워즈(Stei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에서 마케팅 부문 금상, 커뮤니케이션/PR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미디어 관련 분야에서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