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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1인 성금을 기부한 이정욱 이사(왼)와 최남섭 협회장 |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정욱 홍보이사가 KBS2 '1대100' 방송에서 최후 1인으로 선정돼 받은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7일 열린 '제7회 정기이사회'에서 이 홍보이사는 치과계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치협에 전달했다.
치협 최남섭 협회장은 "최후 1인에 선정돼 좋은 기회를 얻었는데 흔쾌히 성금을 기부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후배 젊은 치의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