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GS리테일, SK플래닛과 제휴해 온오프라인 혜택이 결합된 '11번가 팝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고객들에게 11번가 사용액을 11% 캐시백 해준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5000원,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7000원,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1만1000원, 8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1만7000원, 1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2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전월 실적과는 무관하게 'POP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GS수퍼마켓, GS25 등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1+1 서비스, 포인트 추가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1번가와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11번가 팝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득공제 효과 등 체크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