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보다 투자수익률 높은 ‘상가’ 주목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역세권 상가로 4만 배후수요 풍부
주식과 예금 등 금융투자 상품의 투자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상가나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업용 투자수익률이 채권이나 주식보다 높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매장 등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평균 5.91~6.39%로 채권, 주식, 금융상품보다 3%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고채의 투자수익률은 2.59%, 회사채 2.98%, 정기예금 2.44%, CD금리 2.49%였다.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도 2.71%로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상가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는 곳들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역이 인접한 곳에 아파트나 주택단지, 업무지구, 오피스텔, 상가가 밀집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주택(대표이사 권보영)이 분양중인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투자수익률에서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매력적이다. 현재 사업지 인근 타 상가의 1층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주로 2,900만~3,500만원선에 형성되어 있고, 4,200만~5,000만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많은 반면,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의 1층 3.3㎡당 평균 분양가는 2,800만원대로 비교적 합리적이다.
또 삼송지구 내 유일한 역세권 상권으로, 지하철 3호선 원흥역과 광역버스 정류장을 비롯한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몰려 있어, 개발 후 유동인구가 풍부할 전망이다.
여기에 삼송지구의 2만2,000여 가구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삼송지구 남측으로는 9,000여가구가 입주하는 원흥지구가 인접해 있다. 또 지구 동측으로 8,400여 가구가 입주하는 지축지구가 있어 이를 아우르면 총 4만 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신세계몰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삼송테크노밸리, 이케아(원흥지구) 등 대형 유통시설이 상가 인근에 입주할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 원흥역을 찾는 유입인구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듯 대형 쇼핑몰과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앞으로 지가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송지구는 현재 인구대비 상가비율이 낮아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상가 주변으로는 4층 규모의 단지 내 상가를 제외하면, 대규모로 조성되는 상가가 부족한 만큼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의 희소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348-1번지에 위치하며, 현재 정계약 접수 중이다. 입점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상가는 대지면적 3302㎡, 연면적 2만7318㎡ 규모에 지하3층, 지상 10층 1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문의전화 : 1800-0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