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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X-i 3D Smart |
CT 1번 촬영으로 CT와 파노라마가 동시 구현되는 X-ray 영상장비 'Pax-i 3D Smart'가 바텍의 효자제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2014년 9월 국내에 출시한 'Pax-i 3D Smart'는 올해 7월 유럽 CE(유럽연합통합 안전인증) 인증을 받아 3분기에는 이 제품으로 인한 신규 매출이 5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미국 FDA 인증을 통과하면서 내년에는 'Pax-i3D Smart' 수출로 인한 신규 매출을 14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바텍의 주력제품으로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Pax-i 3D Smart'의 특징은 왜곡을 줄인 영상기술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저선량 기술로 환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오토 포커싱의 진화형 버전인 'Magic Pan'을 갖춰 전체적인 영상의 질이 향상돼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며, 특히 전치부, TMJ와 치아 근관이 더 선명하게 보여 술자의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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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X-i 3D Greem Premium |
바텍의 또 다른 X-ray 장비인 'Pax-i 3D Green Premium'은 정밀 영상 구현이 가능한 기술을 도입해 표면데이터를 3차원으로 스캔함으로써 실물에 가까운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CT 1회 촬영으로 CT, Panorama, Ceph PA, Ceph Lateral 영상을 동시 획득할 수 있어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줄여주면서 환자1인당 소요되는 촬영시간을 줄여준다.
바텍은 "환자 두상과 얼굴 표면데이터로 시뮬레이션 해줄 수 있는 병원은 많지 않다. 진단받아야 할 부위뿐만 아니라 전체 구조를 함께 보면서설명한다면 진료 동의율을 높일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