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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철 원장 |
이학철(서울A치과) 원장이 '2015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덴트포토에서 1년간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 대상으로 치과의사 회원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학술상이다.
올해 최다득표로 수상자로 선정된 이 원장은 덴트포토 초기부터 치주치료 증례를 발표하면서 회원들 사이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영향력 있는 회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덴트포토 케이스북에 400여개의 치주 임상증례, 선명하고 일관성 있는 임상 구내 사진과 방사선 자료로 치주치료 및 예후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공유해 선정됐다.
또한 이 원장은 2008년 처음으로 덴트포토 임상포럼에 증례를 업로드 한 이래 2010년 덴트포토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케이스북에 공유한 임상증례를 담은 '치주치료와 예후' 책을 발간했다.
샤인덴탈은 "현재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는 다양한 임상 주제를 선정해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샤인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온라인 학술 소통의 장인 덴트포토와 함께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을 제정해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개원의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시상식은 2016년 2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상금 8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