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자연 아이스크림 카페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이 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운나게 하다', '기분이 좋아지다'라는 뜻을 가진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가정에서 먹던 디저트로, 에스프레소 시럽에 적신 스펀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치즈와 초콜릿 소스 등을 넣고 쌓은 케익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라미수'는 고소하고 후레쉬한 풍미의 마스카포네치즈에 향긋한 커피 풍미를 더해 티라미수 케익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아이스크림으로 가격은 싱글컵 기준 2700원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가 좋아하는 고급 디저트 티라미수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나른한 4월 치즈와 커피 풍미 가득한 나뚜루팝의 신제품 아이스크림과 함께 달콤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