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그린자켓)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6대 마스터 블렌더 브라이언 킨스만이 엄선한 최상의 캐나다산 100% 원액을 사용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된 위스키로 부드러운 맛과 위스키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에메랄드그린 색에 중앙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홈으로 최상의 그립감을 선사하는 병(보틀) 디자인은 물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130여 년 역사상 아시아 시장 최초로 현지 법인 주도해 개발된 로컬 위스키라는 자부심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프리미엄 위스키들이 제조자(블렌더)의 미각을 최우선으로 개발되는 것과 달리 그린자켓은 원액을 선정하는 과정에 1700여 명의 주류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이 맛과 향, 원액 빛깔 등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고객 참여형 제품이라는 점이다.
제품명 그린자켓은 세계적인 골프대회에서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녹색 자켓을 상징하는 것으로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세계적 권위의 위스키 품평회를 석권하며 최고 위치에 오른 것과도 괘를 같이한다.
즉 최고에 오른 사람들이 승리와 성공의 순간을 기념하기에 제일 잘 어울리는 위스키임을 의미하며 나아가 한국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셈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는 “그린자켓은 저도 위스키에 명확하게 숙성 연수를 표기한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을 다시 한 번 부활시키는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제품 그린자켓,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세계 유일의 100% 정통 수제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Balvenie), 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 그란츠(Grant's) 등을 앞세워 내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두 자릿수까지 끌어올리겠다”며 “향후 그린자켓을 중국, 동남아 등 해외까지 판로를 확대할 예정”리라고 덧붙였다.
그린자켓 출고가는 12년산 450ml 2만6323원, 17년산 450ml 3만9985원 (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이회사의 김일주 대표는 윈저, 임페리얼, 발렌타인은 물론 최근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 블루를 개발한 한국 위스키 시장의 산증인으로 34년간 한국 위스키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