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관세법인(대표 : 장승희)은 3일 수출기업지원을 위한 기업 관세환급 실무자를 위한 관세환급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세청 환급심사과장 출신 최종현 관세사와 환급실무에 정통한 성기창 관세사, 이동현 관세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환급신청 시 발생하는 오류 및 환급과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소요량 산정 사례를 통한 업체별 적정 소요량 산정방법 안내 ▲수입원재료에 대한 환급 방법 조정에 관한 고시 개정사항 등 관세환급과 관련해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채워졌다.
특히 신한관세법인은 업체별 적용 가능한 소요량 산정방법에서부터 최근 환급 추징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한관세법인은 이를 통해 복잡한 소요량 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재무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한관세법인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업체가 참여했으며 관세 환급 교육에 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같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