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지난 16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국제교사증 제휴카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교사증 제휴카드는 별도의 교사신분증이 없는 전국 모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하나카드는 어린이집 보육직원들에게 교사로서의 혜택을 물론 하나멤버스 1Q 카드혜택도 지원한다.
국제교사증은 유네스코가 인증한 교사증이며 소지자는 해외에서 교사신분 증명을 통해 항공권 할인 교통수단 할인혜택, 방문국가의 문화재, 유적지, 박물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통신(SKT·KT·LGU+), 대중교통, 해외업종에서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각각 1만 하나머니씩, 월 최대 3만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할 경우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풍재 하나카드 제휴영업팀장은 "앞으로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협조해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