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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스페인,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중국 의료진이 김민우 원장의 하이푸 시술을 참관하고 있다. |
스페인과 페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병원 의료진들이 하이푸 치료에 활용되는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연이어 국내 병원을 찾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에는 중남미 페루에서 전임 페루 산부인과 학회장인 Dr. Miguel과 Dr. Hermann Hernz Rutzke, CEO. Gutierez Ramous가 청담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Dr. Miguel은 자궁근종 비수술 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프리미엄 하이푸'로 국제적으로 알려진 청담산부인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의료진은 이날 견학에서 조필제 원장의 하이푸 시술을 직접 견학하면서 콘트라스트 모드, 프리미엄 싱크로 영상 시스템, 세퍼레이션 시스템 등 프리미엄 하이푸 치료 노하우 및 프로토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뒤 Miguel 박사는 "프리미엄 하이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보니 더 신뢰가 간다"면서 "페루에 돌아가서 하이푸 치료를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23일에는 스페인,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의료진이 청담산부인과를 방문해 첨단 시설을 둘러본 후 하이푸 치료 노하우 및 프로토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스페인과 인도네시아 현지에 도입되기 시작한 하이푸 치료의 노하우 전수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청담산부인과는 지난해 말 '하이푸 국제 교육병원'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각국 의료진들의 방문과 학술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우 청담산부인과 원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하이푸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푸는 초음파 열을 이용해 몸 안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종양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출혈, 절개가 없어 몸에 가는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른 치료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