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 국내·외 장학생 3명 최종 선발

바른이봉사회(회장 경희문)가 2016년 장학사업에서 3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많은 대학원생 및 유학생들이 지원한 가운데 내부 선발 규정에 의해 한민쉔(경북대학교), 박용욱(연세대학교), Aljawad Hussein Mustafa(전남대학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이 장학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돼 치과교정학을 전공, 연구하는 내외국인 전공의, 대학원생, 연구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2015년에는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바른이봉사회는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연구 지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향후 미래에 치과교정학을 통한 민간 외교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