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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20~23일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과 5층 통합진료실에서 '중국 엘리트 코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에서 메가젠의 마켓 쉐어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유저들이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심화 학습을 요청해 마련됐다.
강연은 티타늄 멤브레인 'i-Gen', 강력한 초기 고정력과 빠른 골융합으로 인기가 많은 'AnyRidge&AnyOne', 오차 없는 가이드 수술을 돕는 'R2 GATE'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은 'How to Solve Deficient Ridge: GBR, Ridge Split, Sinus Graft'를 주제로 이론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해 Sinus 및 GBR 케이스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관련 내용을 라이브 서저리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은 'Guidance for Precies Usage of R2 Navi Guide: One Day Implant(R2 Gate)'를 주제로 전반적인 'R2 GATE'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특별 연자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이 'ISQ Protocol' 강의와 임플란트 임상케이스를 발표해 중국 치의들이 실제 임상에서 궁금해 할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술강연 뿐만 아니라 미르치과병원 및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공장 방문, 한국 전통 문화 체험 등 메가젠과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중국 치의는 "메가젠의 기술력에 놀랐다"며 "특히 R2 GATE를 사용한 가이드 서저리는 기존의 수술과 달리 빠르고 정확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메가젠 측은 "해외에 메가젠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방한 세미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현재 90여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메가젠의 앞선 기술력과 디지털 실용주의를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국가의 치의 대상으로 매월 2회 이상의 방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