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가볍고 얇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X5는 SKT용으로,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Power)는 KT 전용으로 8일 출시한다.
모델별 프리미엄급 핵심 기능을 갖춘 보급형 제품군으로 지난 3월에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X 스크린(Screen)을, 지난 6월에는 초슬림 디자인의 X 스킨(Skin)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X5 및 X파워를 출시함에 따라 5종의 X 시리즈 라인업을 갖춰 국내 보급형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X5는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133g의 가벼운 무게와 7.2mm의 얇은 두께로 그립감이 우수하며 교체형 배터리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화면을 장시간 보더라도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리더모드와 필름효과, 뷰티샷 등 프리미엄 카메라 UX를 X5에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
4,100mAh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 파워는 다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소비자 특화 제품으로 일반 충전보다 약 2배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지난달 24일 LG U+를 통해 출시한 X 스킨은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6.9mm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임에도 후면 카메라 돌출부 없는 매끈한 바디라인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