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하나가 돼 '한회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임원, 직원, 협력사 임직원까지 900 여명 '한화 이글스' 경기 단체관람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소통과 한마음...김승연회장 '함께 멀리' 실천
한화건설이 임원과 직원들은 물론 협력사의 임직원까지 한곳에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자리를 만들어 업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4일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에 협력사 임직원까지 초대해 김승연회장의 '함께 멀리' 정신을 신명나게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 여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7:4의 점수로 승리를 거둬 잔치분위기를 최고조로 올렸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주 수요일 5시에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함께 하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쥬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쥬얼데이” 등을 진행해 활기차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