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경쟁률이 수십 대 1에 이를 정도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역세권이나 대학가, 강남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라면 수요는 더욱 높다.
이러한 소형 오피스텔의 품귀현상은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그 중 남부터미널역 1분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서초 어반하이'는 업무밀집지역은 물론 서울교대 등 대학교와 가까운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서초 어반하이'는 교통환경까지 뛰어나다. 강남역과 교대역이 가까워 2호선과 신분당선으로의 환승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42㎡~44㎡, 55㎡, 68㎡ 타입의 중소형 오피스텔 총 35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강남 8학군, 한국국악원, 서울고, 한국예술종합대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자주식 85대, 기계식 95대의 주차공간과 이중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최신식 TV, 밥솥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건물 내 하늘정원 및 공개공지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서초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서초어반하이'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초구 일대로는 롯데타운 조성을 비롯해 정보사 이전부지개발, 엔티산업 남부터미널 부지인수가 계획돼 있으며, 양재동, 우면동에는 대형 연구개발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
'서초 어반하이'는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맡았으며, 후성그룹 일광E&C가 시공을 책임진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대부터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