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제공
KDB생명은 온라인 생명보험 처음으로 무해지환급형 암보험인 '(무)KDB다이렉트 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9일 내놨다.
이번에 새로 나온 KDB다이렉트 암보험은 기존의 다이렉트 암보험보다 20%가량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 다이렉트 보험은 고객이 직접 인터넷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는데 거기에 KDB생명은 납입기간 중의 해지환급금을 없애는 방식으로 동일한 보장일 때 고객의 보험료가 더 낮아지도록 설계했다.
이 보험은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1종(갱신형)과 비갱신형 암보험인 2종(순수형), 3종(무해지환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최고 보장금액인 고액암 진단시 1억원 ▲일반암 진단시 5000만원 ▲유방암, 남녀생식기암 진단시 1000만원 ▲소액암 진단시 500만원 ▲질병,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 진단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 면제 ▲일반암 진단 후 납입면제 기간 중 고액암 걸렸을 때 중복 보장 등의 특징이 있다.
박장배 KDB생명 다이렉트사업팀장은 "KDB다이렉트 암보험은 온라인 생명보험 누적판매 1위인 KDB다이렉트보험 상품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상품"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무해지환급형은 기존 KDB다이렉트 암보험의 장점에 무해지환급형의 장점을 더한 저금리시대에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