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국제적인 저금리 분위기속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초저금리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유지되는 가운데 시중에선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을 잡기 위해 국내 금융기관들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율을 올리기는 원하는 투자자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율은 5.58%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임을 감안할 때 3배가 넘는 수치로 오피스텔은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데 효과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역세권을 품은 도심 오피스텔은 투자가치 1순위로 꼽힌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인한 임대수요 확보가 확실하다는 이유로 공실률이 낮은 편이다. 여기에 쇼핑, 금융, 의료, 상업시설 등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도 높아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의 경우 대구 최고 도심으로 꼽히는 반월당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지하 4층 ~ 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들어선다. 대구 지하철 1,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는 임대수요 걱정이 없고 전세대 복층형 설계, 냉·난방시스템 완비, 1억원대인 가격경쟁력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예비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의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