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부정청탁방지법' 준수 결의대회

2년 전 임직원 법인카드 지급 "접대 받지도 하지도 않는다"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조세일보 사옥 2층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준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조세일보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방지법, 시행령 전문 ▲부정청탁방지법 언론사용 Q&A ▲'부정청탁방지법 준수를 위한 업무처리규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조세일보 임직원들은 ▲부정청탁을 받지도 하지도 않는다 ▲법령의 기준을 초과하는 금품, 접대, 선물을 받지도 주지도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정청탁방지법 준수서약서'에 서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다짐했다.

조세일보는 김영란법 입법 이전부터 취재기자들과 영업을 담당하는 임직원 전원에게 법인카드를 지급, 업무용 활동경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