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테너 임태경, 비올리스트 용재오닐과 함께 하는 '관람권 1+1'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오는 12월말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카드 셀렉트' 36번째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테마의 클래식 콘서트이다. KBS교향악단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이 출연해 협연을 펼친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로 공연을 예매한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도 선사한다. 예매는 프리미엄 회원은 오는 16일, 모든 회원은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쳐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4매)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올 연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테마의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혜택을 몸소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