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의도에서 벌어진 가두 캠페인에는 이용섭 국세청장을 비롯해 송영길 국회의원, 방경연 여성세무사회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이윤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 전성자 한국소비교육원장, 이성환 녹색소비자연대대표, 연예인 박수홍(국세청 현금영수증 홍보모델)씨, 영화배우 김선아 씨(국세청 홍보대사), 국세공무원 등이 대거 참여해 1시간여 동안 준비된 홍보용 리플렛을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국세청의 이날 가두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지하철역 등 전국의 688개 지역에서 소비자단체 9곳과 사업자 단체, 세무대리인 등도 참여해 출근하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홍보용 리플렛 배포하는 방법으로 거리 홍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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