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위원에는 송웅순(52) 변호사가 선임됐다.
표성수 신임 위원 55년 부산출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수원지검과 부산고검 검사를 거쳐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지냈다.
장범식 신임 위원은 57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증권연구원 정책실 연구위원, 벤처기업협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송웅순 신임 위원은 53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지난 99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재직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