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가 조성되고 있는 경주 황성동 형산강 일대는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구축됨으로써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경주시내를 관통하던 노선이 폐선되고 2018년 말 포항~경주~울산~부산 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경주 황성동은 역세권 지역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이에 외부 투자자도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있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되고 있다.
또한 경주시는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사업'을 2019년까지 총 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해 진행중이다. 초록여울, 그린필드, 에코허브원 등 휴식테마공간과 물 관련 전시·체험관인 에코리움, 생태경관 전망대와 관찰데크, 신당천과 형산강 합류지점에 왕버들 숲과 방향수림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 맞은편 위치한 나원역은 향후 황성·용강·동천·성건동, 안강읍, 천북면 등 경주의 인구밀집지역과 가까워 새로운 교통 중심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곡면과 안강읍을 연결하는 유림대교(2020년 완공예정)는 지방도 68호선과 연결되고 시외곽 이동 및 교통체증이 완화돼 인근 학교 및 대형마트의 접근성 또한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 수혜를 받는 단지가 '경주 황성 KCC스위첸' 이다. KCC건설이 경주 경주시 유림로 13번길 33(황성동 1074-1)에 공급하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무인경비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도입하여 외부인의 불필요한 접근과 출입을 통제했다. 현관 진입 시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엘리베이터 콜 등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일반 아파트(41만 화소)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적용되었다.
이 외에도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 해층에 배관하여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혁신적인 층상배관 시스템을 마련하고 모든 주차 공간이 기존 아파트보다 최소 10cm이상 최대 20cm까지 더 넓혀 시공하는 등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하는 아파트로 경주 지역 내 자리매김 하였다.
KCC건설은 경주지역의 주거 환경 취약점을 극복한 내진설계 1급으로 건설명가의 면모를 뚜렷하게 보여주었으며,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고급 단열재도 적용함하여 경주 지역 내 안전한 편안한 주거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