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은 기업 인수합병 (M&A) 중개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M&A 마켓'의 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M&A마켓은 기업 매수∙매도를 원하는 측이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나 우리은행의 1000여개 영업점을 통해 관련한 정보를 등록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시장이다.
기업은 적절한 인수자나 매물을 찾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은 M&A자문, 인수금융 제공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란 분석이다.
우리종금은 M&A 마켓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M&A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M&A거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M&A매도∙매수 기업정보를 공유키로 합의했다.
M&A마켓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크인 위비뱅크, 위비마켓,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