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뿌리는 흉터 개선제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뿌리는 흉터 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젤 형태에서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킨 흉터 개선제이다.
수술, 제왕절개, 화상, 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이 용이하며 특히 싸이클로펜타실록산(CPX)가 90% 함유돼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용량(30ml, 18.5g) 제품으로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흉터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며 "제품 건조 후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겔 타입과 이번에 출시된 스프레이 타입 모두 피부의 수분손실 감소와 이형적 콜라겐 증식 억제로 흉터 생성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무색·무취 피부에 번들거림이 없으며 흉터 형태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