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돌려보기 등 핵심 기능 탑재한 U+프로야구 신규 출시

◆…사진제공:LG유플러스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출시 기자 설명회를 통해 주요 득점 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 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PTS)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새롭게 달라진 혁신적인 6대 기능을 소개했다.

500여명의 야구팬과 고객,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내 외 다양한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해 기획하게 됐으며 야구 중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경기시청의 방해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U+프로야구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경기 시청 중 경기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이 가능해 지체 없이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를 끄거나 새로 실행할 필요 없이 중계를 보면서 타 구장 경기 스코어 및 현재 타석에 들어선 타자 對 투수의 상대 전적도 볼 수 있다.

투수가 던진 공의 구질이나 속도, 궤적이 궁금하면 경기를 보는 중에 방금 던진 공보기로 간단히 확인이 가능해 시청을 끊고 확인할 필요 없이 중계 화면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투구 추적 화면은 직관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이해도를 높였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서 5경기 동시 시청을 제공한다는 점도 U+프로야구만의 독보적인 기능으로 당일 진행되는 프로야구 경기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2경기부터 최대 5경기까지 보고 싶은 경기 수에 따라 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 중 중요한 득점 장면을 놓쳐도 보고 싶은 장면을 시청할 수 있는 득점 순간 돌려보기 기능으로 주요 득점 장면을 다시 볼 수 있고 응원하는 팀에 맞춘 앱 화면과 경기 정보도 제공한다.

응원팀을 선택하면 앱 실행 시 응원팀 맞춤형 로고와 컬러를 반영한 초기 화면이 구성되며 광고 재생 없이 바로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응원팀 경기 정보를 최상단에 배치해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야구 전문가 허구연 위원이 한 주간의 경기를 전망하고 3연전 결과를 요약한 허구연의 관전평 등 단순히 야구 영상을 보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29일부터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지원은 상반기 중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U+프로야구로 야구 영상을 데이터 걱정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KBO 리그 평균 경기 시간(2016년 기준 3시간 21분)에 맞춰 부가서비스의 데이터 제공량과 시간을 늘리는 등 데이터 혜택도 강화한다.

3시간 데이터 Free의 경우 1시간을 추가로 더 제공해 U+프로야구 영상을 고객이 원하는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Free는 1천100원/3시간(1회 기준, VAT 포함)이다.

이밖에도 국내 최초로 경쟁사 보다 2배 빠른 LTE 기반 지하철 Wi-Fi 서비스를 전국에 구축해 지하철 어디서나 U+프로야구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잠실구장 1루 편의시설에는 무료 기가 Wi-Fi존도 구축했다.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 개막전에 유플러스 고객 300명을 초청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9일로 홈 개막전 티켓(1인 2매), 홈런 볼 탬버린, 고급 도시락, LG트윈스 후드 짚업, 응원 수건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LGU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실 야구 경기장에는 앱을 시연 및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부스와 LG트윈스 신규 유니폼 및 마스코트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존, 맥주와 솜사탕을 선물로 주는 기프트 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