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젊은 감성의 액티브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과 슈퍼푸드인 넛츠의 영양을 담은 바디워시 등 봄맞이 신상품을 선보였다.
회사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남성 피부고민 케어...'보닌 얼티밋 파이터' 신규 스킨케어 라인 출시
◆…보닌 얼티밋 세범 파이터...LG생활건강 제공
먼저 LG생활건강은 20~30대 남성들을 겨냥한, 젊은 감성의 액티브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보닌 얼티밋 파이터'를 선보였다.
'보닌 얼티밋 파이터'는 남성의 피부고민과 니즈에 특화된 라인. 이번에 대표제품으로 남성들의 주요 피부고민인 피지를 집중 케어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올인원 화장품 '보닌 얼티밋 세범 파이터'를 출시한 것.
이 제품은 그린티와 비타민 B3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지와 번들거림으로 고생하는 남성의 피부에 피지를 잡아주고 수분은 채워준다.
또한 젤 제형으로 시원한 사용감과 함께 바르자마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보송하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준다. 상쾌하고 깨끗한 향에 라벤더와 라임, 로즈마리 향을 조화시켜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 전언이다.
이와 함께 보닌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SPF50+/PA++++)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보닌 얼티밋 선 파이터'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넛츠의 영양을 담은 '오가니스트 넛츠 바디워시' 출시
◆…오가니스트 넛츠컬렉션 연출 컷...LG생활건강 제공
'오가니스트 넛츠 바디워시'는 최근 프리미엄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넛츠(견과류)의 영양성분을 담은 바디워시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바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넛츠의 알차고 진한 영양을 그대로 담았을 뿐 아니라, 과일과 허브를 추가해 상쾌한 향이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칵테일이 연상되는 톡톡 튀는 컬러의 상큼한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 프리미엄 견과류인 마카다미아, 월넛,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등 4가지로 구성된 바디워시는 각각의 넛츠와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과일과 허브 성분 함유로 영양, 생기, 수분, 윤기 등 각기 다른 피부 효과를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공색소, 파라벤, 실리콘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잇는7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피부테스트가 완료된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저자극 세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오가니스트 넛츠 바디워시'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