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엠모바일
KT 엠모바일(대표 김동광)이 동부화재와 제휴해 요금제 가입 시 무료로 상해보험을 제공하는 '생활안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월 1~2만원대 알뜰 폰 요금제로 동부화재의 상해사망, 골절, 화상, 식중독 등 사고를 담보하는 혜택을 요금제 가입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하며 연령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LTE와 3G 2종으로 단말결합과 유심단독 두 방식으로 생활안심 알뜰형 LTE는 월 1만6500원에 음성 40분, LTE 데이터 300MB, 문자 40건과 무료 보험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할인까지 추가 적용하면 월 요금 6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생활안심 알뜰형 3G는 월 2만2000원에 음성 50분,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말 결합 기준 프로모션과 제휴 카드 할인 적용으로 월 43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하는 동부화재의 보험 보상 내용에는 상해후유장해 500만원, 화상진단비 100만원, 상해사망 500만원 등이다. 이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직영 온라인 몰에서 생활안심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렌드 안마기, LG전자 40인치 TV, 쿠쿠 밥솥, 아너스 청소기,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