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오뜨는 진한 디저트 케이크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다는 설명이다.
오뜨 쇼콜라는 카카오매스를 기존 대비 5배 높였으며 오뜨 치즈는 덴마크산 까망베르 치즈를 첨가했다.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오리온의 착한 포장 및 증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도 늘렸다.
5개입 제품은 6개입으로, 10개입 제품은 12개입으로 각각 양을 늘려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잡은 셈.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한 효과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1조원을 넘긴 국내 디저트 시장의 주요 타깃층인 2030여성들을 제과 시장으로 적극 유입하기 위해 이뤄졌다.
까페에서나 즐길 법한 프리미엄 디저트 케이크를 일상생활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하고 부드러운 맛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오뜨는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에 증량을 통한 가성비까지 맛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급스러운이라는 이름에 더욱 걸맞는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