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지난 8일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시간 가량 서울숲 수변 화단에 창포, 아이리스, 수국 등 수변식물을 심고 가지치기와 낙엽정리에 나섰다.
또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이번 40번째 활동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SK건설의 임직원 40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누적 참여인원 4800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