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 '누구'의 판매처를 전국 이마트 100여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체험·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한정판 방탄 소년단 브로마이드가 증정되며 19일까지 이마트e·KB국민·신한·현대·우리 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할인 이벤트와 함께 모든 구매자에게는 8700원 상당의 멜론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누구는 11번가, G마켓, 티몬, 위메프, T월드 다이렉트 등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하이마트, SK텔레콤 전국 주요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누구를 통해 11번가 제휴를 통한 쇼핑, 프로야구 경기 알림, 오늘의 운세 서비스에 멜론(음악 감상)과 스마트 홈(가전기기 제어)·B tv(IPTV 제어)·T맵(교통 정보)·위키(백과사전 검색)·뉴스 브리핑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NUGU 유통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 판매 활성화 및 SKT 출시예정 상품의 공동 마케팅과 체험 공간 확대에도 합의한 바 있다.
